1. 떠드는 이야기 어느덧 맥을 쓴 지 13년이 지난 거 같네요~ 대학생 때 호주에서 어학연수 하던 중 일본 친구가 13인치 맥북프로(알루미늄바디)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윈도만 쓰던 제가 macOS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물론 애플 제품을 아예 안 써봤던 건 아닙니다~ 아이팟 비디오와 아이팟 터치를 잘 사용하였기에 애플 노트북인 mac으로 넘어오는데 크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물론 그당시에는 국내 유져들이라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상당히 많았음 ㅠㅜ) 맥북프로를 구입하고 운영체제는 레오파드였는데 한 달 뒤에 스노우 레오파드로 무료로 OS를 업그레이드해준다기에 애플은 운영체제도 계속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나?라고 놀랐던 시절이 있었네요.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한데 말이죠^^ 그때부터 쭈욱 맥을 쓰면서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