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떠드는 이야기 작년에 칸예 웨스트는 유대인 혐오 발언으로 아디다스를 포함해서 많은 브랜드들과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디다스에서 이지의 남은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 1조 7천억원에 달하는 이지 스니커를 Yeezy Day(이지데이)에 전세계적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스니커의 관심이 예전같지 않은 현시점에 아디다스 컴펌 App을 통해 일부 이지 제품을 내놓았는데 (구)칸예 (현)예는 판매 금액에 15%의 로열티를 지급 받는다고 합니다. 이지 스니커의 재고가 모두 판매 된다면 2,550억원의 수익을 얻게 되는데 칸예가 비정상적인 언행만 안했어도 그가 보여줄 파급력은 이후에도 엄청났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Yeezy Day 아디다스는 6월 1일에 일부 이지 제품을 판매 하는데 판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