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

1. 떠드는 이야기 저는 2년 5개월 전에 테슬라 모델X를 계약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대형 전기SUV에 대안이 없었으나 현재는 BWM의 ix5, 벤츠의 EQS SUV, 기아의 EV9 그리고 아직 출시 전인 볼보의 EX90 등 다양한 전기 SUV들이 출시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델 X를 선택한 이유는 테슬라는 기존 레거시 브랜드들과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물론 초기계약자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했던 이유도 있고요^^ 그럼 모델X의 매력에 함께 빠져 보실까요? 1억 5천 정도의 차량을 구입하면서 뭐 대접을 받길 원하는 건 아니지만 이건 뭐....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다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게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광교에 살고 있는 제가 본가인 광명으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려..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테슬라의 리프레쉬된 모델 S와 모델 X의 출시가 말이죠!! 21년 1월 26일에 계약하고 정말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중국 및 아시아에 2분기부터 출시 예정이라고 하였으니 6~7월 되면 테슬라 어드바이져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까 희망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위에 메일을 받자마자 테슬라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부터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서울모터쇼에서 대중들에게 모델 S/X를 공개하는 날이라 맞춰서 공홈에도 가격공개를 한 거 같네요 리프레쉬 모델S의 롱레인지 가격은 124,490,000원부터 시작하여 플레드 모델은 137,490,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리프레쉬 모델 X의 롱레인지 가격은 139,490,000원부터 시작하여 플레드 모델은 153,490,000원으로 책정되었네요..

23년 3월 17일 금요일 저녁시간 테슬라의 신형 모델 S와 모델 X가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모델 X는 화이트와 블루 2대, 모델 S는 블랙 1대로 청담에 앤 헤이븐이라는 카페에서 플레드 나이트라는 론칭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로써 국내에도 조만간에 테슬라의 고급형 모델인 리프레쉬 신형 모델S/X가 인도되는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다만 이번에 런칭 행사는 비공개 행사로 유튜브나 블로그에 어떠한 형태로도 행사에 대한 후기를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출시 한지 2년이 지났고 미국에는 작년 6월 부터 고객에게 인도가 되어 해외 유튜버들이 이미 리뷰를 다한 그런 모델인데 굳이 비공개 행사를 진행한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리고 테슬라 코리아는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서 정말..

테슬라라는 전기차 브랜드에 관심을 갖고 호기심에 이것저것 찾아보니 나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테슬라를 공부하고 투자까지 하게 되면서 다음차는 무조껀 테슬라(전기차)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모델 X를 계약하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고난의 길을 걷게 될 줄 몰랐다.) 모델 X를 21년 1월 26일에 계약하고 일주일정도 뒤에 리프레쉬가 되었다. 차는 신형이지라는 마음에 리프레쉬로 받겠다고 게약을 변경을 했고 테슬라 코리아에서는 220만 원을 할인해 준다고ㅋㅋㅋ 개꿀👍🏻 (이 고슴도치를 본지가 벌써 2년이 지났다...) 하지만 모델 x 를 계약하고 테슬라 코리아의 피드백에 너무나도 실망을 했다. (주변에서 "차는 왜 안 나오냐"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대답은 "나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