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떠드는 이야기
레이 전기차는 이미 2015년에 출시했었습니다.
하지만 4500만원의 높은 가격대와 91km의 짧은 주행거리로 전혀 상품성이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기아에서 이를 갈고 경차 EV 전기차를 다시 한번 내놓았습니다.
얼굴도 싹 바뀐 레이는 이번에야 말로 정말 매력적인 가격과 주행거리를 확보하였으며,
경차이지만 높은 전고로 공간감이 최고입니다!!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시죠~!
2. 디자인
2-1 인테리어
2-2 인테리어
레이의 최대 장점인 공간감은 정말이지 이게 경차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1열과 2열이 풀플랫되어 차박을 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전고가 높아 웬만한 여성들은 좌식도 가능하며, 전기차이기에
배터리를 활용해서 에어컨 및 히터를 사용하여 쾌적한 차박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2-3 스파이샷
이미 환경부에서 배출가스 인증 정보가 떴으므로 출시가 곧 얼마 안 남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월 초에 인증이 났으며, 곳곳에서 레이 전기차의 위장막을 한 차량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3. 출시 일정 및 제원
7월 6일 배출가스 인증이 났으므로 3주 정도 뒤에는 출시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의 경우 인증이 난 뒤에 3주 정도 뒤에 브랜드에서 출시했으며, 기아에서도 8월에 Ray EV를 론칭한다고 했으니까요~
초기 모델에는 16.4 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서 91km 주행이 가능했으나
금번에는 LFP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36.4 kWh의 배터리로 2배 정도의 용량이 늘어버렸습니다.
BMW의 미니 일렉트릭은 32 kWh배터리를 탑재하여 159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실제 거리는 2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레이도 미니 일렉트릭보다 배터리 용량도 크기에 200km는 거뜬할 듯 보입니다.
4. 마치며
레이의 전기차는 올어라운드 전기차가 아닌 시내 주행 및 밴으로 사용하면 최고의 효율을 가진 전기 EV이지 않나 싶습니다.
레이는 경차이고 가격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배터리용량을 더 늘릴 수 없었을 것이며, 1,2인승 밴을 활용하여 시내용으로 활용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가격과 좋은 공간감의 전기차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출시 후 아마 경차시장의 EV는 압살 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업체들과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KIA의 경차 EV 레이의 전기차 모델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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