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떠드는 이야기
아이패드에도 애플실리콘인 M1, M2라는 프로세서가 장착되었지만
정작 이 대단한 걸 사용할만한, 작업할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이제 드디어 아이패드 프로를 뽕뽑을? 수 있을만한 프로그램이 출시했습니다.
나도 기다리고 너도 기다리고 우리 모두가 기다렸던!!
바로 파이널 컷이 아이패드 OS로 출시되었습니다.
소리 질러~!🔥
2. 아이패드용 파이널컷 소개



그동안 작업실에서 데스크톱으로 노트북으로 특정 장소에서만 작업하던 영상 편집을 이젠 어디에서나 가능해졌습니다.
그것도 너무 가벼운 아이패드 프로만 가지고서요.

라이브 드로잉(펜슬 드로잉)
아이패드에서 애플펜슬이 사용 가능한데 라이브 영상 타임라인에 이 펜을 사용하여 재생하는 영상에
펜슬로 포인트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플 펜슬 호버링 기능으로 마우스 커서의 이동을 대체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기존의 macOS의 파이널컷을 그대로 가지고 온 것이 아니라 ipadOS로 새롭게 태어난 인터페이스는 벌써부터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푸티지를 아이패드로 동기화할 수 있으며, 타임라인에 올려두고 전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6:9로 촬영한 푸티지를 세로 방향 및 다양한 방향으로 변환해 주어 편리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던 인스펙터를 하단으로 내리고 음악과 배경 그리고 효과들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카메라에 드디어 프로 모드가 적용되어 화이트 밸런스와 노출, 그리고 초점을 직접 제어하여 푸티지들의 세팅을 동일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애플 프로레스 로우파일을 편집할 수 있으며, 컬러그레이딩 및 시네마틱 모드의 영상을 편집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mac용 파이널컷과 완벽하게 호환되어 아이패드와 맥을 넘나들면서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마치며
23년 5월 24일 애플 app스토어에서 구독 월 6,900원 or 연 69,000원 + 1개월 추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동안 유튜브와 넷플릭스 머신으로 사용했던 아이패드를 이젠 정말이지 제대로 사용해 볼 수 있기에
구독 형태로 사용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쉽기는 하지만 무조건 구매해야 할 app이지 않나 싶네요
정말 우리가 애플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끔 해주는 발표였고 이렇게 갑작스럽게 발표할만한 것이 아니였는데 역시 애플은 대단하다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상으로 아이패드용 전용 파이널컷 출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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