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돌아왔습니다. 조던 1 시카고 컬러❤️🖤🤍 로스트 & 파운드 마이클 조던이 신인일 때 코트에서 신은 첫 번째 조던 1 컬러입니다. 오래된 스니커 콜렉터들이 제일 원하고 원하는 제품인데 하지만 그냥 돌아오지 않았네요. 우선 콘셉트부터 지립니다. 스니커씬이 즐거운 이유는 매력적인 스토리가 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로스트 & 파운드 = 분실함) 85년도에 구입했던 조던 1 시카고를 심지어 아웃렛에서 할인까지 했던 제품을 세월이 지나 22년도에 창고에서 조던 1을 찾았다는... 어떠신가요? 하... 신발에 미쳐있는 아재는 너무나 황홀합니다. 나이키 마케팅 진짜 장난 아니네요👍🏻 실제로 있을법한, 있었으면 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제품에 녹여 리마스터링의 개념으로 출시했습니다. 디테일 보세요!! 박스뚜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