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다. 너 레이 전기차 Ray EV
1. 떠드는 이야기
앞서 레이 전기차가 나오면 경차EV는 압살 할 거라고 말씀드렸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한번 보셔요^^
https://kick-start.tistory.com/entry/경차-EV-압살-예정-레이-전기차-Ray-EV
경차 EV 압살 예정 레이 전기차 Ray EV
1. 떠드는 이야기 레이 전기차는 이미 2015년에 출시했었습니다. 하지만 4500만원의 높은 가격대와 91km의 짧은 주행거리로 전혀 상품성이 없었죠 하지만 이번에 기아에서 이를 갈고 경차 EV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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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EV는 27,450,000원부터 가격이 시작하며, 제일 높은 등급인 에어여도 3천만 원이 안됩니다.
여기에 보조금을 받게되면 512만 원부터 최대 1,300만 원까지 지급된다면 정말 엄청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디자인도 무르익어 절정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핵심!! 레이의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였던 출력!! 이 부분이 전기차로 하여금 말끔히 해소되었습니다.
전기차 특유의 엑셀을 밟으면 최대의 토크를 뿜어내기에 한참 부족했던 레이를 EV로 만들면서 답을 찾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2. 다양한 기능에 실용성까지 다잡다!
슈퍼비전 클러스터(10.25인치 칼라 TFT LCD) & 운전석 통풍시트
뛰어난 시인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10.25인치 칼라 TFT LCD 클러스터를 적용하였습니다. 운전석 시트백과 쿠션부에 통풍 기능을 적용하여 하절기에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2단계까지 풍량 조절이 가능합니다.


칼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가 적용되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보다 심플하고 클린 한 센터패시아를 구현하였습니다. EPB는 Electronic Parking Brake(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의 약자로,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파킹브레이크가 작동 및 해제되고, 출발 시에는 자동으로 해제되어 더욱 편리한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 오토홀드 :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차량이 정지한 후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고 있어도 정지 상태를 유지하는 기능입니다.
대용량 루프콘솔 & 동승석 시트 언더트레이 & 운전석 풀 폴딩시트
앞 좌석 대용량 루프 콘솔에 수납공간이 있어 작은 소품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동승석 시트 아래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적재성 및 공간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운전석 등받이를 앞으로 접을 수 있게 설계해 앞 좌석에서 뒷좌석, 그리고 러기지 공간을 잇는 풀 플랫 실내공간을 제공합니다.
3. 또 하나의 히트작 레이EV 밴
공간적인 매력이 터지는 레이에 2열을 없애고 벤으로 활용하여 개인 사업자나 중소 업체에서 이만한 가성비를 가진 차량이 없을 것입니다.
전고가 높아 짐을 많이 넣을 수 있으며, 슬라이딩 도어로 짐을 넣고 빼기 너무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쿠팡과 배민 배달은 레이EV벤으로!!!ㅎㅎㅎㅎ
4. 마치며
레이EV는 가격이면 가격 공간이면 공간 실용성이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인산철 배터리의 효율도 높다는 의견이 많아 레이EV에 들어간 배터리와 주행거리에도 불만보다는 대부분은 만족한다는 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립에 찍히는 주행거리로는 240km가 나오며, 김한용 님의 모카에서도 210km 주행을 한 것을 보면 이만한 EV가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레이EV만큼 좋은 전기차가 많이 나와 경쟁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상으로 레이EV 전기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