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러너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1. 떠드는 이야기

처음 폼러너를 보았을땐 아무리 칸예의 Yeezy라고해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마치 뼈다귀를 형상화 한듯한 여기저기 구멍이 숭숭 나있는 크록스 짝퉁인가... 이런 괴상한 신발?? 샌들?? 을 누가 사지라고 생각 했는데... 네.. 제가 샀습니다 ㅋㅋㅋ
바로 폼러너의 계절이 다가왔으니까요 ㅎㅎㅎ

날이 더워지니 발에 땀도 많이 차고 가까운곳에 갈땐 운동화는 부담스럽고 슬리퍼나 크록스를 신자니 뭔가 너무 편의점 가는 느낌이라 뭔가 깔롱부린 느낌을 주고 싶을땐 바로 이지 폼러너가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폼러너는 시원해 보이는데 이게 편안할까?? 그냥 특이한 맛에 신는 신발인가? 라는 물음표가 생겼는데 신어보니 와 ㅋㅋㅋㅋㅋ 이건 뭐 세상에 이렇게 편안할수가 있을까요??? 정말 너무너무 편안합니다~~

덤으로 특이한 쉐잎의 디자인은 뭔가 스페셜한 느낌을 줍니다~^^

폼러너의 베스트 각도샷으로 괴상했던 폼러너의 디자인도 계속보니 예쁘네요~ㅎㅎㅎ 뇌이징이 된듯 합니다^^

이 모습은 계속 보아도 괴상하고 요상하네요~^^;;

2. 착샷

3. 마치며

예상한것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편안한 착화감과 반바지와 와이드 팬츠에 잘 어울리는 폼러너는 역시나 칸예가 옳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으며 봄 여름 가을까지 전천우로 신을 수 있는 제품이 될꺼 같습니다.
패션 카테고리에는 자주 글을 못썼는데 이젠 가볍게 자주 써볼 생각 입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이상으로 이지 폼러너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